안녕하세요!
월곡고려인문화관은 광복 80주년 및 고려인 구전가요 기획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14일 를 진행합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 합창단 "비단길"은 1997년에 창단된 고려인 사회의 대표 합창단으로,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나로드 합창단(국민합창단)' 칭호를 받은 단체입니다.
이번 행사는 비단길 합창단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광복 80주년 & 고려인 구전가요 기획전 기념
o 일시 : 2025년 09월 14일 (일) 10:30-11:30
o 장소…
안녕하세요!
월곡고려인문화관에서는 다가오는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철혈광복단 최계립과 십오만원 탈취사건』과 연계하여, 전시의 주제인 철혈광복단 최계립과 십오만원 탈취사건을 조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철혈광복단 최계립과 십오만원 탈취사건' 특별전 기념 세미나
o 일시 : 2025년 08월 12일 14:00-16:00
o 장소 : 월곡고려인문화관 옆 호남대 유라시아센터
o 대상 : 월곡동 주민 및 관람객, 관심 있는 모두
광주 고려인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해설 + 체험 투어코스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이 5월, 정식 오픈합니다.
o 기간: 2025. 5. ~ 11.
o 내용: 기본코스 2개 + 테마코스 2개
- (기본) 어린이 동반 / 성인
중아아시아 의복 체험, 월곡고려인문화관 & 마을 해설투어, 전통의상 키링만들기 등 체험
- (테마 1) 고려인마을 길거리 도슨트 투어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완성된 미술작품과 문 빅토르 화백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코스
- (테마 2) 고려…
고려인 한글문학 탐방단 모집 (포석 조명희 문학관)
o 일 시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7시 ~ 17시 도착
o 장 소 : 충북 진천 조명희 문학관 (집결 :월곡고려인문화관)
o 대 상 : 선착순 40명 (홈페이지 예약필수)
o 비 용 : 무료
o 내 용 : 포석 조명희 문학제 및 문학관 개관 10주년 행사 참가와 고려인 한글 문학특강 ( 강의 : 김병학 관장)
* 신청방법: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비밀글 클릭후 댓글로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 입력후 댓글 신청 ( 여행…
[고려방송] 고려인마을 한글문학 기획전, 고려인 시인이자 극작가 맹동욱 작품세계 조명
-희곡 「북으로 가는 길」과 소설 「모스크바의 민들레」, 망명과 정체성의 기록
역사 속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온 고려인 선조들의 삶은 늘 고통과 망각 사이에 놓여, 그들의 이야기는 기록에서 지워졌지만, 노래와 시, 연극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주 고려인마을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이 마련한 ‘고려인 한글문학 기획전’은 바로 그 잊혀진 불씨를 되살리는 자리다.
따라서 전시장은 단순한 유물의 공간이 아…
[고려방송] 제주 서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 고려인마을 탐방
-잊혀진 고려인의 눈물 어린 역사를 다시 일깨운 감동의 시간
제주도 서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2명이 지난 11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 ‘역사마을 1번지’ 고려인마을을 찾았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강제이주와 디아스포라의 아픔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의 불꽃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탐방단은 먼저 고려인문화관을 방문해 김경림 고려인문화관 전담해설사 해설을 들으며 전시물을 살펴본 후 고려인마을의상대여점을 들러 중…
[고려방송] 고려인마을 한글문학기획전, 시인이자 소설가, 민족의 증언자 ‘김세일’
-고향을 잃어도 언어를 잃지 않았다, 문학으로 이어진 기억의 다리
광주 고려인마을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의 상처 속에서도 한글 문학의 불꽃을 지켜낸 고려인 작가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주목받는 이는 고려인 시인이자 소설가, 언론인이었던 김세일(러시아명 김세르게이, 1912~2003)이다.
김세일은 1912년 러시아 연해주 박석골에서 태어나 고려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사로…
[고려방송] 카자흐스탄 고려인 합창단 ‘비단길’, 광주 고려인마을 방문
-광복 80주년, 고려인의 노래가 조국에서 울려 퍼져
-윤혜영 광산구의원의 땀과 열정이 맺은 결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 세기 전 고향을 떠나야 했던 고려인의 노래가 다시 조국 땅에서 울려 퍼진다. 카자흐스탄에 뿌리내린 고려인 후손들로 구성된 합창단 ‘비단길’이 한국을 찾아 ‘역사마을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과 역사와 문화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8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산구는 오는 9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5시 30분…